타일로 바닥 인테리어 되어있는 집이었는데 아이가 생기고 기어다니면서 너무 위험해서 안되겠다 싶어서 매트 시공을 하게되었습니다. 작은 매트 하나 깔려있는데 거기서 내려와서 쿵하고 박을까바 진짜 노심초사에 애기도 더 기어가고 싶은데 갈 수 있는 곳이 좁아서 짜증을 내는 사태에 이르러 결심을 했고 시공결과는 정말 만족입니다.

저희집 벽과 가구가 거의 화이트다보니 쿠키매트의 밀크코튼색깔이 딱 맞아서 되려 이번에 인테리어를 다시 한 느낌입니다. 놀러온 손님들도 너무 이쁘다고 칭찬할 정도!

그리고 매일 기어다니는 애기를 말리고 붙잡느라 쏟은 에너지를 아낄수도 있고 아기도 혼자서 막 기어다니더니 후진만 하던 능력에서 전진까지 금방 하네요? 지칠때까지 기어다니도록 냅둘수 있는것도 좋습니다.

저희집 수납장문이 바닥에서 1cm 정도밖에 여유가 없어서 걱정이 많았는데 이부분도 깔끔하게 잘 마무리해주셔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다음에 누군가 시공매트 한다고 하면 꼭 쿠키매트 추천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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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8 23:59 작성자by. 차유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