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년생 남자아이 둘을 키우다보면 층간소음 걱정이 필연적으로 따라온다.
한참 뛰어다닐 나이인 첫째아이가 너무 심하게 뛰면 나도 모르게 언성이 높아지고 뛰는 걸로
혼내도 그때만 잠시 조용할뿐 27개월 아이에게 층간소음을 이해시키기란 너무 힘든일이다.
게다가 어려서 자주 넘어지는데다 걸을 때 힘이 조절이 안되서
쿵쿵 소리를 내기때문에 층간소음을 피할 길이 없었다.
둘째 아이도 이제 막 기어다니고 잡고 서서 걷는 연습을 하는데 얼마나 많이 넘어졌는지 이마가 성할 날이 없다.
아이들이 태어난 첫 집에서는 롤매트와 접는 놀이 매트를 사용했었는데
놀이매트는 두껍고 놀기 좋지만
청소할때 청소기가 잘 안돌아가고 모든 바닥을 커버하지 못했다.
심지어 아이들이 뛰거나 걸을 때 밀려서 넘어지는 일이 잦았다.
고정하는 테이프를 붙여도 매트 자체의 천이 밀리면서 발이 걸려 자주 넘어졌다.
롤매트의 경우 저렴하면서 넓은 면적을 커버해 주고 청소할 때 청소기가 밀리는 일이 없었지만
매트사이에 연결하는 테이프가 미끄러워서 자주 넘어지고 테이프가 일어나서 지저분해보이는 일이 잦았고
바닥쪽에 테이프를 붙이니까 매트가 밀려서 아이가 자주 넘어지고 쿠션역할이 부족해서 아파하는 일이 있었다.
이번에 이사를 하게되면서 비용이 조금 더 들어도 시공 매트를 해보기로 했다.
인터넷이나 카페 베이비페어 등을 가서 5곳 이상 비교했다.
최종적으로 선택한 곳은 "쿠키층간소음 매트"다.
시공매트의 장점을 전부 가지고 있으면서 시공매트의 단점도 많이 보완한 가격도 성능도 합리적이라 생각했다.
일단 가격이 진짜 착한데 더 저렴한 것도 있었지만 퀄리티 대비 가격이 정말 좋았다.
이사하고 재시공할 때 무료로 시공을 해주신 다는 점도 너무 좋았고 베이비 페어에서 상담해주시는 분도 너무 친절하고 직접 시공한 집 매트 밑에 휴지를 넣고 물을 부었을때 안새는지 실험 한 영상을 봤는데
매트에 자부심이 있어 보여서 신뢰가 갔다.
쿠키매트는 커버하는 면적도 넓었고 밟았을때 단단한데 쿠션감 있는 느낌이라 확실히 충격 흡수가 정말 잘되는데
아이가 넘어지고 안아파서 놀랄 정도였다.
아이들이 방에 혼자 돌아다녀도 넘어져서 다칠까봐 걱정이 좀 덜 됬고
청소기를 돌릴때 딸려오거나 밀리는 현상이 전혀 없었고
로봇청소기가 경사면을 따라 잘 올라와서 청소 걱정이 덜었다.
아이들이 걸을 때 쿵쿵 하는 소리가 평소의 1/3 정도로 들렸다.
아랫집에는 따로 인사를 드렸는데 시공매트를 했다고 하니 조금 안심하시는 것 같았다.
시공해주시는 분들이 두분이 오셨는데 집에 짐이 많아서 옮기면서 하시느라 고생하셨다.
힘들었을텐데 물어보는 말에 친절하게 대답해주셨고
전문적인 관점에서 마감이나 선이 어떻게 해야 예쁜지 알려주시면서 선택할 수 있게 해주고
미관적으로 예쁘게 마무리 되게 신경 써주시는 부분이 너무 좋았다.
시공하고 나서 아이들이 집에 와서 매트깔린 바닥에 뛰어다니는데
매트 고를 때 좀 미끄러운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실제로 뛰어보니 양말 신고서 뛰어도 안미끄럽고 맨발로 다녀도 안미끄러져서 너무 신기했다.
스톤그레이와 밀크 코튼 두가지 색상이 있는데
우리는 밀크코튼으로 했다.
따뜻해보이고 집안 인테리어랑 잘 어울릴 것 같아서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깔끔해보여서 좋았다.
출산 하고 가장 힘든 점 중에 하나가 발바닥이 아픈거랑 골반이 내려앉아서 앉았다 일어나기가 힘든거였다.
횡단보도도 전부 걷기 힘들어서 어디 다니기가 정말 힘들었고 집에서조차 양말을 신어도 발바닥이 아팠다.
매트를 깔고 나니 바닥을 걷는데 안아프고 앉았다 일어설때 덜힘들었다.
출산하고 어린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하루빨리 시공매트를 하는걸 추천한다!
연년생 남자아이 둘을 키우다보면 층간소음 걱정이 필연적으로 따라온다.
한참 뛰어다닐 나이인 첫째아이가 너무 심하게 뛰면 나도 모르게 언성이 높아지고 뛰는 걸로
혼내도 그때만 잠시 조용할뿐 27개월 아이에게 층간소음을 이해시키기란 너무 힘든일이다.
게다가 어려서 자주 넘어지는데다 걸을 때 힘이 조절이 안되서
쿵쿵 소리를 내기때문에 층간소음을 피할 길이 없었다.
둘째 아이도 이제 막 기어다니고 잡고 서서 걷는 연습을 하는데 얼마나 많이 넘어졌는지 이마가 성할 날이 없다.
아이들이 태어난 첫 집에서는 롤매트와 접는 놀이 매트를 사용했었는데
놀이매트는 두껍고 놀기 좋지만
청소할때 청소기가 잘 안돌아가고 모든 바닥을 커버하지 못했다.
심지어 아이들이 뛰거나 걸을 때 밀려서 넘어지는 일이 잦았다.
고정하는 테이프를 붙여도 매트 자체의 천이 밀리면서 발이 걸려 자주 넘어졌다.
롤매트의 경우 저렴하면서 넓은 면적을 커버해 주고 청소할 때 청소기가 밀리는 일이 없었지만
매트사이에 연결하는 테이프가 미끄러워서 자주 넘어지고 테이프가 일어나서 지저분해보이는 일이 잦았고
바닥쪽에 테이프를 붙이니까 매트가 밀려서 아이가 자주 넘어지고 쿠션역할이 부족해서 아파하는 일이 있었다.
이번에 이사를 하게되면서 비용이 조금 더 들어도 시공 매트를 해보기로 했다.
인터넷이나 카페 베이비페어 등을 가서 5곳 이상 비교했다.
최종적으로 선택한 곳은 "쿠키층간소음 매트"다.
시공매트의 장점을 전부 가지고 있으면서 시공매트의 단점도 많이 보완한 가격도 성능도 합리적이라 생각했다.
일단 가격이 진짜 착한데 더 저렴한 것도 있었지만 퀄리티 대비 가격이 정말 좋았다.
이사하고 재시공할 때 무료로 시공을 해주신 다는 점도 너무 좋았고 베이비 페어에서 상담해주시는 분도 너무 친절하고 직접 시공한 집 매트 밑에 휴지를 넣고 물을 부었을때 안새는지 실험 한 영상을 봤는데
매트에 자부심이 있어 보여서 신뢰가 갔다.
쿠키매트는 커버하는 면적도 넓었고 밟았을때 단단한데 쿠션감 있는 느낌이라 확실히 충격 흡수가 정말 잘되는데
아이가 넘어지고 안아파서 놀랄 정도였다.
아이들이 방에 혼자 돌아다녀도 넘어져서 다칠까봐 걱정이 좀 덜 됬고
청소기를 돌릴때 딸려오거나 밀리는 현상이 전혀 없었고
로봇청소기가 경사면을 따라 잘 올라와서 청소 걱정이 덜었다.
아이들이 걸을 때 쿵쿵 하는 소리가 평소의 1/3 정도로 들렸다.
아랫집에는 따로 인사를 드렸는데 시공매트를 했다고 하니 조금 안심하시는 것 같았다.
시공해주시는 분들이 두분이 오셨는데 집에 짐이 많아서 옮기면서 하시느라 고생하셨다.
힘들었을텐데 물어보는 말에 친절하게 대답해주셨고
전문적인 관점에서 마감이나 선이 어떻게 해야 예쁜지 알려주시면서 선택할 수 있게 해주고
미관적으로 예쁘게 마무리 되게 신경 써주시는 부분이 너무 좋았다.
시공하고 나서 아이들이 집에 와서 매트깔린 바닥에 뛰어다니는데
매트 고를 때 좀 미끄러운 것 같아서 걱정했는데
실제로 뛰어보니 양말 신고서 뛰어도 안미끄럽고 맨발로 다녀도 안미끄러져서 너무 신기했다.
스톤그레이와 밀크 코튼 두가지 색상이 있는데
우리는 밀크코튼으로 했다.
따뜻해보이고 집안 인테리어랑 잘 어울릴 것 같아서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깔끔해보여서 좋았다.
출산 하고 가장 힘든 점 중에 하나가 발바닥이 아픈거랑 골반이 내려앉아서 앉았다 일어나기가 힘든거였다.
횡단보도도 전부 걷기 힘들어서 어디 다니기가 정말 힘들었고 집에서조차 양말을 신어도 발바닥이 아팠다.
매트를 깔고 나니 바닥을 걷는데 안아프고 앉았다 일어설때 덜힘들었다.
출산하고 어린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하루빨리 시공매트를 하는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