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준비하면서 제일 신경썼던 부분이 층간소음이었습니다.
평생을 주택에 살았던지라 잘 적응할 수 있을지 너무 걱정되었거든요...

폴더매트, 롤매트의 경우, 사용경험에 비추어봤을 때 청소가 너무 힘들었기에 애초에 선택사항에도 없었고
비싸도 시공매트를 하자고 결론지었습니다.

적당한 두께감, 좋은 소재, 관리의 용이성, A/S 등을 고려해 선택한게 쿠키매트!!  돌.돌.쿠(돌고 돌아 쿠키매트)라고 광고를 하던데 진짜 돌돌쿠였어요ㅋㅋㅋ  열심히 비교하고 결정한게 쿠키매트였으니까요ㅋㅋㅋ

시공당시 2명이 오셔서 작업해주셨고 매트가 끝나는 지점에 대해서 비교도 해주시고 장/단점도 설명해주셔서 결정하고 실제로 사용했을때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어요!!
특히 모서리나 주방의 아랫쪽은 완벽하게 재단 / 시공해주셔서 찐찐찐!!! 으로 너무 만족스럽스럽니다!!!!!!
시공 끝나고 관리 방법까지 완벽하게 알려주시는 것까지 대만족!!!

지금 실사용한지 50일정도되었는데 완전 찐으로 너무 만족하고 있어요!!!
임산부라 걸을 때마다 아파서 실내화를 신고 다녔었는데 매트가 무게흡수를 해주니까 그럴 필요 전혀 없더라구요~!!

주방에서 아들이 설거지 도와준다고 하다가 그릇이 떨어졌는데 안 깨져서 너무 좋았고ㅋㅋ  물도 틈새 사이로 바로 스며들까봐 걱정했는데 겉에 닦아내고 들춰보니 아랫쪽은 뽀송하더라구요!! 

시공매트가 소음에 100% 완벽한 것은 아니기에 시공 후에도 아이에게 뛰어다니면 안된다고 말하고는 있지만
마음이 한결 놓인다는 점, 일반적으로 걸어다닐 때 소음은 대부분 조용해지니다는 점, 일상적인 생활에 편안함을 가져다 준다는 점에서 너무나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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