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가 다섯살

둘째임신 32주에 드디어 시공을 했네요.

전에 급한데로 롤매트를 깔아놓고 생활하다가

겨울철에 단열이 너무안되서 시공을 결정했습니다.

쿠키매트는 열을 머금고 있어서 겨울에도 따뜻하다고 

얘기해주셔서 고민없이 바로 결정했네요.

이사하면 무료시공1회도 해주신다하시고

베이비페어에서 여러업체중에 제일 믿음이 가서 

바로 결정했어요. 저는 스톤그레이로했는데 

설치해놓고 보니 저희집 벽지색이나 커튼색이랑 찰떡같이 잘

어울리더라구요. 시공기사님 너무 친절하셔서

같이 점심까지 먹었어요ㅎㅎㅎ 

꼼꼼하고 서랍장도 다 올려달아주시고

확장형 거실이라 매트가 좀 모자랐는데 빠른시간안에 한번더  

방문해주셔서 깔끔하게 마무리까지 해주셨습니다.

진짜 매트시공 고민하시는분들 

빨리하세요. 육아템중에 절대 후회안하는 한가지꼽으라면

저는 매트시공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