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 돌이되면서 여기저기 기고 일어서려고 하는데, 매트바깥부분에서 자꾸 꽈당하더라구요. 집에 큰 한판폴더매트가 있었는데 이제는 그걸로 감당안될것같아서 큰마음먹고 쿠키매트 시공했어요.

거실+아일랜드+복도로 총 78장 들었구요. 색상은 스톤그레이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화이트느낌의 색깔이고, 밀트코튼색상과 고민하다 화이트톤 인테리어를 좋아해서 골랐는데, 결과적으로 대대대!!! 만족합니다. 집안이 화사해졌구 더 넓어진 것같아요!! 시공해주시는분은 한분이 오셨는데 6시간 넘게 걸리긴했지만 아기 어린이집 보낸사이했기에 꼼꼼히 해주시는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끝나고 관리방법도 설명해주셔서 편한관리도 마음에 들더라구요. 고민이신분들 가격도 합리적이라 더 고민안하셔도 될것같아요. 고민은 설치만 늦출뿐! 하루빨리하는게 답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