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를 알아보다 

지인이 쿠키매트에서 시공했다하여

짝꿍할인받아 시공하게 되었어요~~

아침 8시반경부터 시작된 매트시공, 오후 5시가 다돼서 끝났답니다

하루 전날, 기사님께서 해피콜을 주셔요

구체적인 시간은 하루 전날 정해진다 보시면 될 거 같아요

신기한건, 아파트마다 같은 평수라 할지라도 구조나 이런것들이 다 다를텐데도

견적받은 매수와 크게 차이가 없더라구요

기사님이 방문하셔서 대략적인 틀을 잡은 뒤, 본격적으로 매트 시공이 시작됩니다

저흰 중문이 있고, 안방도 시공을 했던터라

문 열고닫는 부분은 제외하고 시공해주셨어요

모서리 등, 자투리 부자은 자로 재단하여 깔끔하게 처리해주시더라구요

처음에는 뭐가 이리 오래걸리지?싶었는데

자로 재단하는 시간이 좀 오래걸렸던 거 같아요

하기 전에는 고민이 많았는데

막상 하고나니 속시원하네요^^

미끄럼방지되는 제품도 있었는데

저흰 그냥 기존제품 시공했거든요

첨에는 많이 미끄러웠는데 한 일주일쯤 지나니 미끄럽다는 생각, 별로 안드는거 같아요

만족스러운 시공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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